한국인 할머니를 둔 레베카는 2021~22시즌을 다 마치지 못한 채 한국을 떠났지만, 올 시즌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V리그로 돌아와 맹활약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의 아포짓 스파이커 레베카 라셈(28·미국)은 한국과의 인연이 각별…
도핑을 ‘경기력 향상을 위한 불법 약물 복용’ 정도로 생각하면 안 된다. 브레인도핑·혈액도핑·유전자도핑 등 스포츠의 공정성을 위협하는 도핑의 진화는 상상을 초월한다. 지난 1일 부산에서 열린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총회 개막식에서 비톨드 반카 회장이 “도핑이 …
서울을 포함해 세계 곳곳에서 패션과 예술, 디자인을 아우르는 럭셔리 브랜드의 다양한 전시가 연말을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다채로운 전시들은 한 해를 특별하게 마무리하는 하나의 방식이 된다. 연말에 다녀오기 좋은 국내외 럭셔리 브랜드 관련 전시를 모았다. 티파니의 ‘위드…
가족-친척들 / Family 다시 뵌 할아버지는 건강이 좋으셨다. 말씀이 적고 표현을 아끼셨지만 우리를 보고 기쁘신 마음은 분명했다. 아버지의 격한 감정은 이해가 갔다. 특히 할머니 돌아가실 때 곁에 있지 못한 것에 대해. 할아버지에게는 착한 아들답게, 그것도 오…
방송인 박나래. 사진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전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 의혹이 제기된 개그우먼 박나래가 논란 하루 만에 입장을 내고, 전 매니저들로부터 수억 원대 금전 요구를 받아왔다며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앤파크는 5일 입장문을 통해 …
책표지 병원에 간 과학자 김병민 지음 현암사 누구나 예고 없이 찾아온 불행 앞에서는 무력해질 수밖에 없다. 컴퓨터공학자이자 화학공학자인 김병민 한림대 반도체디스플레이융합스쿨 겸임교수도 2023년 말 암 진단을 받은 순간 그랬을 것이다. 자신이 견지했던 이…
책표지 인간지능의 역사 이은수 지음 문학동네 "이것은 기억에 대한 연습을 게을리하게 함으로써 배운 사람들의 혼에 망각을 제공할 것이니 (중략) 외부로부터 남의 것인 표시에 의해 기억을 떠올리지, 내부로부터 자신들에 의해 스스로 기억을 떠올리지 않기 때…
주식회사 메타크래프트가 운영하는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는 ‘2025 우주최강 웹소설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12월 4일 총 19편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0월 1일부터 작품 접수를 시작했으며 약 5,000여 편이 출품되었다. 메타크…
BTS 정국(왼쪽)과 에스파 윈터. 중앙포토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에스파 멤버 윈터를 둘러싼 열애설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제기됐다. 양측 소속사는 부인이나 인정 없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5일 가요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에서 두 사람이 팔에…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특별전 '출산, 모두의 잔치'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출산으로 맺어지는 관계와 그 안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조명, 백일 저고리, 아빠가 쓴 육아일기 등 328건의 전시자료를 선보인다. 연합뉴스 “토끼고기를 먹으면 아기 눈이…
책표지 보통 과학자 김우재 지음 김영사 과학자에 대한 대중의 상투적 이미지는 ‘천재’ ‘영재’다. 천재성을 강조하는 ‘능력과 영감’ 같은 표현이 흔히 따라붙는다. 하지만 지은이에 따르면 실제 과학 연구와 발전 방식은 이와는 사뭇 다르다. 과학 발전은…
카멜 다우드 작가의 장편소설 후리 표지 이미지. 사진 민음사 후리 카멜 다우드 지음 류재화 옮김 민음사 내전의 아픔이 서린 땅, 알제리를 배경으로 한 장편소설이다. 1991년 총선에서 이슬람주의 정당이 압도적 승리를 거두자, 군부는 쿠데타로 정권을 …
딸과함께 딸과 함께한 세계문학 읽기 이경준 지음 우연한 지식 AI 창작 시대에 세계문학 같은 걸 왜 읽어야 하는지 같은 어려운 질문은 잠시 제쳐 두자. 어쨌든 세계문학 섭렵을 버킷 리스트 1번으로 삼은 당신. 문제는 여전히 남는다. 어떤 작품을 선택해야…
책표지 야생의 존재 케기 커루 지음 정세민 옮김 가지 한국은 지금 반려견, 반려묘 등 반려동물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우리가 개나 고양이 같은 일부 동물을 사람처럼, 가족처럼 대하는 문화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더 오래 전 같은 지구에서 살았던, 그…
방송인 조세호. 뉴스1 방송인 조세호 측이 조직폭력배와의 친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력히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입장을 통해 “SNS에서 확산 중인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