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 뉴스1 산업재해 발생 후 보험사가 근로복지공단 보험 급여와 다른 기간·항목으로 치료비를 지급했다면 추후 구상금에서 공제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는 근로복지공단에 현대해상화재…
수천억원대 배임 혐의 등으로 징역 5년이 확정되고도 해외로 도피하면서 구속을 피한 선종구 전 하이마트 회장이 캄보디아에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도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하고 범죄인 인도를 청구했지만, 캄보디아 당국이 거부하면서 송환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202…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김소영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을 둘러싸고 핵심적인 의문이 제기된다. 고의 살해 여부다.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피의자 김소영(20)은 식칼 손잡이 부분으로 약을 빻아 가루로 만든 뒤 숙취해…
지난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그룹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아미(ARMY)가 지켜보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공연에 약 4만8000명이 집결한 것으로 추산했다. 김경록 기자 방탄소년단(BTS) 공연 일정에 맞춰 입국한 ‘아미’(BTS …
대형 화재로 7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전 대덕구 문평동 소재 안전공업㈜은 자동차·선박용 엔진밸브를 생산·판매하는 중견기업이다. 1953년 5월 29일 설립된 대전 지역 향토기업이다. 대전시와 안전공업 등에 따르면 이 회사는 현재 4개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본사…
휴게 공간은 불법으로 만들었고 공장 내부 곳곳에는 불이 잘 붙는 절삭유가 남아 있었다. 건물은 불에 취약한 철골과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쉽게 무너졌다. 대전시 대덕구 문평동 안전공업㈜ 화재로 인한 피해가 크고 구조가 지연된 데는 이런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이 회…
대전시 대덕구 안전공업㈜에서 발생한 화재는 생산공장 1층 천장에서 최초 발화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22일 대전경찰청과 대전대덕소방서 등에 따르면 안전공업 직원은 경찰에서 “가공 라인에서 근무하는데 4라인 천장 덕트에서 불꽃이 튀는 것을 보고 소화기를 …
22일 대전시청에 마련된 안전공업 공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유가족이 아들의 이름이 적힌 위패를 만지고 있다. 대전시는 다음 달 4일까지 시청 로비에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 [연합뉴스] “‘앞이 안 보인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전화가 끊겼어요.” …
‘가늠하다’는 “재다”, ‘가름하다’는 “나누다” “정하다”, ‘갈음하다’는 “대신하다”의 뜻이다. 의미만 놓고 보면 아무 관련이 없는 말들이다. 그렇지만 모양이나 소리가 비슷하다 보니 혼동을 준다. 먼저 ‘가늠하다’는 “목표나 기준에 맞는지, 안 맞는지 헤…
21일 선종한 안광훈 신부(가운데)와 삼양주민연대 회원들. 안 신부는 1999년부터 삼양주민연대 대표를 맡아 활동했다. [중앙포토] 60년간 한국의 가장 낮은 곳에서 도시 빈민과 함께한 ‘푸른 눈의 성자’ 안광훈(본명 로버트 존 브레넌) 신부가 21일 선…
박장희(사진) 중앙일보 발행인이 제50대 한국신문협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신문협회는 지난 2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64차 정기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장희 발행인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동 대학원(…
한국 기생충학의 권위자인 이순형(사진) 전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사장이 21일 별세했다. 90세. 고인은 중앙대와 서울대 의대 교수 재직 때 신종 기생충인 ‘참굴큰입흡충’의 인체 감염 사례와 집쥐에서 ‘서울주걱흡충’이 인체에 기생한 사례를 처음 보고하는 등 국내 기생충학…
지역의사제로 내년부터 정원이 늘어나는 전북대 의대가 최근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하 의평원)으로부터 ‘불인증 유예’를 통보받아 비상이 걸렸다. 대학 측은 ‘자료 미비 때문’이라며 이의를 제기했지만, 전북대 안팎에선 “교육 인프라·인력 확충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교육의 질이…
셀트리온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2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22일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와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분쯤 연수구 송도동 셀트리온 공장 내 한 건물에서 20대 남성 A씨가 3m 아래 지상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흉기를 들고 경찰 체포에 불응한 30대 남성이 경찰의 테이저건을 맞고 제압됐다. 22일 경기 시흥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테이저건을 사용해 제압해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30분쯤 시흥시 배곧동 오피스텔 거주지에서 “실탄을 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