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서 조사를 마친 후 귀가하고 있다. 뉴스1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18일 김건희 여사를 구속 후 두 번째로 불러 공천개입 및 도이치모…
지난 5월8일 오전 인천 남동구 구월동 편도 4차로 도로에서 A씨(24)가 운전하던 벤츠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가 마주 오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충돌했다. 사진 인천소방본부 술을 마시고 무면허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중앙선 침범으로 2명을 숨지게 …
나주 지게차 운전자, 가혹행위 모두 인정 지난 2월 전남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지게차에 묶어 끌고 다닌 50대 가해자가 4년 전에도 유사한 행위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용노동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18일 “나주 벽돌공장 지게차 운전자 …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아들(35)이 마약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같은 혐의를 받는 그의 아내 임모(32)씨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받았다. 지난 4월 23일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아들 이모씨가 …
1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출입문에 '출입금지' 문구가 붙어있다. 뉴스1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18일 국민의힘 당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재차 시도하고 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등에 검…
폭염 속 유모차에 폐지를 싣고 가는 할머니(왼쪽), 할머니에게 20대 청년이 건넨 생선.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폭염 속 폐지를 줍던 할머니를 차에 태우고 고물상까지 데려간 20대 청년의 선행이 알려졌다. 온라인에서 생선가게를 운영하는 20대 김지원씨…
저출생 추세에서 출산·육아 관련 품목 물가는 오히려 치솟는 '육아 인플레이션'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뉴스1 만 네 살과 8개월 남매를 키우는 김모(39)·이모(37)씨 부부는 약 3년 전과 최근 가계부를 비교하고 한숨을 내쉬었다. 분유 한 통 가격이 3…
포스코그룹과 JSW그룹이 인도 일관제철소 건립 등을 포괄한 사업 협력 HOA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JSW그룹 아룬 마헤시와리 이사, 자얀트 아차리야 사장, 이주태 포스코홀딩스 사장, 신성원 포스코 경영기획본부장. 사진 포스코그룹 포스코그룹이 인도 1위 철…
인스코비 CI 이미지 코스피 상장사 인스코비(006490)는 연결 기준 상반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529억 원, 영업이익 4억 원, 당기순손실 259억 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
휴엠앤씨 영문 CI 휴엠앤씨(대표이사 이충모)는 올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34억원, 영업이익 8억원, 당기순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22%, -40%, -103% 증감한 수치다. 별도재무재표 기…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 운반선. 사진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2조1000억 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6척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15일 오세아니아 선주사로부터 LNG 운반선 4척을 1조4350억 원에, 또 다른 오세아니아 선…
Huons Global CI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송수영)은 올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127억원, 영업이익 253억원, 당기순이익 115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16.9%, -50.0%…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5일 자정을 기해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지 사흘 만에 정치 전면에 복귀했다. 조 전 대표는 김대중(DJ)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인 18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있는 DJ 묘역을 참배하는 것으로 공개 행보를 재개했다. 지난해 …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1회 을지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정부를 감시하거나 견제하는 언론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고의적인 왜곡을 하거나 허위 정보는 신속히 수정해야 한다”며 “그에 따른 …
결혼중개업체 유니노블이 회원 부담을 크게 줄이고 신뢰를 강화한 ‘대면 등록 필수 후불제’ 서비스를 전면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유니노블은 올해 초 가입비 없이 상대 회원의 프로필을 먼저 확인한 뒤 결제할 수 있는 후불제를 시범 운영했다. 기존 선불제 방식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