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승관(왼쪽)이 19일 제주시 소통협력센터에서 열린 제주도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오영훈 제주지사에게 위촉패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혹시 대한민국 남쪽에 있는 섬 제주특별자치도를 아시는지요. 저는 오늘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곳 제주도에서부터 이야…
20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서 전국농민총연맹과 민주노총 주최로 열린 전국농민대회·윤석열 정권 2차 퇴진 총궐기 집회가 열려 도심 일대가 차량 정체를 겪는 모습. 뉴스1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이 20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
희소병에 걸린 세살배기 딸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국토대장정에 나선 전요셉 오산교회 목사가 20일 충북 청주에 도착해 서원구 미평동의 한 거리를 걷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희소병에 걸린 딸을 위해 740㎞에 달하는 국토대장정에 나선 아빠가 있다. …
중학교 동창생에게 폭행 당한 피해자. 연합뉴스TV 캡처 검찰이 중학교 동창생을 폭행해 식물인간 상태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에게 1심 때보다 훨씬 무거운 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0일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양진수 부장판사) 심리…
개그맨 김병만. 뉴스1 전처 폭행 혐의로 피소돼 수사받던 개그맨 김병만에 대해 검찰이 혐의가 없다고 판단하고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20일 의정부지검은 폭행, 상해 등 혐의로 송치된 김병만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기록과 …
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정문 앞에서 연세대 재시험 집단소송의 후원자 중 한 명인 정모씨가 논술문제 유출 등을 규탄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연세대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의 효력을 정지한 법원 결정에 불복해 낸 이의 신…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안’이 정기국회 통과를 목표로 속도를 내면서 산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전력망 확충법은 이번 국회에서 산업계의 관심이 큰 법안 중 하나이자 여야가 공감대를 이룬 법안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오는 26일 소위원회를 열…
20일 서울 종로구 종각역 태양의 정원에서 열린 2024 서울시 일자리 박람회 '잡(JOB)다(多)'에서 구직자들이 현장 채용 게시대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올해 2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1년 전보다 약 25만개 늘어나는 데 그쳤다. 그나마 늘어난 일자…
백화점 업계가 연말 대목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공간 꾸미기에 전념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마케팅으로 부진했던 3분기 실적을 만회한단 계획이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잔디광망에 조성된 '롯데 크리스마스 마켓' 모습. 사진 롯데백화점 백화점 업계의 크리…
산업통상자원부가 20일 화장품 산업 해외 진출 시 통상규범 및 분쟁 대응 전략을 주제로 ‘통상·법무 카라반’을 개최했다. 최근 증가세를 보이는 K-뷰티의 해외 진출에 정부가 힘을 싣는 차원이다. 화장품 산업 및 통상법 전문가, 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0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과 조상원 서울중앙지검 4차장, 최재훈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장에 대한 탄핵소추 추진을 공식화했다. 강유…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해 올해 말 해군에 인도 예정인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1번함 '정조대왕함'의 시운전 모습. 사진 HD현대중공업 차세대 이지스구축함인 정조대왕함이 내주 해군에 인도된다. 정조대왕함은 북한 탄도미사일 탐지·추적만 가능했던 기존 세종대왕급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간담회에 참석해 있다. 전민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가상자산 과세 공제한도를 유예 없이 5000만원 상향하기로 20일 결정했다. 민주당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세법개정안을 26일 국회 기획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현행 공직선거법은 선거운동을 지나치게 제약하기도 한다”며 “선거법 개정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김상욱(국민의힘)ㆍ채현일(민주당) 의원이 국회에서 공동 주최한 ‘선거 운동 자유를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 토론회’에…
프로야구 KT 위즈의 주축 선수였던 내야수 심우준(29)과 투수 엄상백(28)은 내년에도 같은 유니폼을 입고 뛴다. 다만 유니폼 앞에 새겨질 구단 이름은 달라졌다. 올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가 된 둘은 나란히 새 소속팀으로 한화 이글스를 선택했다. 심우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