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10일 서울 종로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종묘를 찾아 최근 서울시의 세운상가 재개발 계획에 따른 영향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종묘 방문에는 허민 국가유산청장,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등이 함께 했다. 뉴스1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宗廟) 맞은…
사단법인 제주감귤연합회가 본격적인 노지감귤 제철을 맞아 11월 8일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제주감귤 홍보 행사를 열었다. 가을 나들이객과 가족 단위 관람객으로 붐빈 현장에서 제주감귤의 맛과 매력을 알리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졌다. 이번 홍보는 민속촌 관람객 선…
시몬스 침대, ‘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 10002)’ 국제 표준 인증 취득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 10002) 인증을 취득하며,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0일 충남 천안시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서 훈련하고 있다. [뉴스1] ‘파주 시대’를 접은 한국 축구가 ‘천안 시대’를 열었다. 볼리비아(14일 대전), 가나(18일 서울)와의 국가대표팀 평가전(A매치)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충남 천…
2014년 삼성화재배 챔피언 김지석 9단. 10일 열린 2025 삼성화재배 16강전에서 중국 롄샤오 9단을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사진 한국기원 30주년을 맞은 삼성화재배에서 한국 선수들의 초반 선전이 이어지고 있다. 202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
필드골을 시도하는 뉴욕 자이언츠 킥커 구영회(오른쪽). AP=연합뉴스 "완벽했다." CBS스포츠는 미국프로풋볼(NFL) 뉴욕 자이언츠 데뷔전에서 킥 성공률 100%를 기록한 한국계 키커 구영회(31)의 활약상을 이렇게 표현했다. 그는 10일(한국시간) 미…
'바닷속 경주'로 불리는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수백 년 전 가라앉은 것으로 추정되는 난파선 흔적이 새롭게 발견됐다.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태안 마도 해역을 조사하던 중 곡물과 도자기를 운반하다가 침몰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古)선박의 흔적을 찾았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세계 최장 부부' 기록 세운 미국 기튼스 부부. 론제비퀘스트 유튜브 영상 캡쳐.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사는 한 노부부가 세계에서 가장 오랜 결혼 생활을 이어온 부부로 공식 인정받았다. 결혼 생활 83년째를 맞은 두 사람은 장수의 비결을 묻자 한목소…
청소업체 직원 마리아 플로린다 리오스 페레스(32)가 지난 5일(현지시간) 인디애나폴리스 화이츠타운의 한 주택 앞에서 총상을 입고 숨졌다. 사진은 사건 현장을 살펴보고 있는 현지 경찰. AP=연합뉴스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한 가사도우미가 주소를 착각해 다른…
대장동 사건에 대한 항소 포기 결정과 관련 검찰 내부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일선 18개 검찰청의 지검장들은 10일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에게 항소 포기 과정을 소명해달라고 요구했다. 뉴스1 전국 18개 지방검찰청의 검사장들이 10일 노만석 검찰총장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자녀 조민씨가 운영하는 화장품 업체 ‘세로랩스’ 홈페이지. 사진 홈페이지 캡처 조국 전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자녀 조민씨가 운영하는 화장품 업체가 전자상거래법 및 표시·광고법 위반 의혹으로 신고되면서 경찰과 공정거래위원회가…
10일 오후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현장 모습. 소방 당국은 무너진 보일러 타워(5호기) 양쪽에 자리한 4호기와 6호기의 발파 사전 작업을 벌이며 인력을 투입한 수색은 중단한 상태다. 연합뉴스.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에서 보일러 타워가 무너…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 사진 더본코리아 더본코리아 제품의 재료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의혹에 휩싸였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말 백 대표에 대해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를 …
서울 시내에서 반중 시위를 벌이는 시위대에게 한 여성이 커피를 뿌리는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 중이다. 스레드 캡처. 서울 도심에서 반중(反中) 시위를 벌이는 시위대에게 한 여성이 커피를 뿌리는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논쟁을 일으키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 사진 성남시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은 10일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사건 1심 판결에 대해 검찰이 항소하지 않기로 한 결정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4900여 억원 규모의 민사소송을 예고했다. 신 시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장기간 유착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