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TXT 멤버 휴닝카이가 공개한 반려돌(왼쪽)과 그룹 세븐틴 멤버 정한이 공개한 반려돌. 사진 위버스 캡처 최근 한국에서 작은 돌을 반려동물처럼 키우는 ‘반려돌’(Pet Rock)이 유행하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시간) 보도…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서거했다는 가짜뉴스는 러시아 매체들을 통해 확산했다고 영국 언론이 분석했다. 찰스 3세 영국 국왕.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떠들썩하게 한 찰스 3세 서거 소식이 러시아 언론에 의…
부산대병원·부산대 교수진과 의대생들이 19일 오전 경남 양산시 물금읍 부산대 양산캠퍼스 의과대학에서 의대 정원 확대 사태에 대한 2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부산대병원 교수진이 의과대학 정원 2000명을 확대하겠다는 정부 지침에 반대해 사직을 결의했다. …
서울의 한 도서관 열람실 모습. 연합뉴스 수험생 10명 중 6명 이상이 무전공(전공자율선택제) 입학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또 응답 수험생의 65%는 무전공 입학으로 진학할 경우 인문계열보다 이공계 전공을 선택할 것이라고 답한 것…
검찰 로고. 뉴스1. 서울대 의대 출신 현직 검사가 의대 증원 인원을 기존 2000명에서 1800명으로 감축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채훈 서울북부지검 공판부 검사는 지난 18일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의대 정원 확대와 …
서울 한 대형마트의 감자 매대. 연합뉴스 지난달 사과값이 작년보다 71% 급등해 정부가 대대적인 지원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감자 가격이 전 세계 95개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제 가격 비교 사이트 넘베오(Numbeo)에 …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주유기를 꺼내는 모습. 뉴스1 중동·러시아의 공급 불안에다 중국발(發) 수요 회복 기대까지 더해지며 국제유가가 크게 올랐다. 지난해 10월 이후 약 5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유가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최근 들…
지난달 14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원메쎄에서 열린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중소기업중앙회가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적용 중인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에 대해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한다.…
경기 화성을 첫 여론조사 결과. 뉴스1 홍준표 대구시장은 정치권의 젊은 피라는 이준석(39) 개혁신당 대표와 장예찬(36) 전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의 앞날을 어둡게 전망했다. 19일 홍 시장은 소통채널 ‘청년의 꿈’에서 이준석 대표가 출마한 경기 화성을 첫…
더불어민주당은 19일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명단에 대해 '한동훈 사천(私薦)', '엉망진창 공천'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이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
2024.03.19오전 10:30선대위 발대식 참석해 '파이팅'외치는 한동훈 위원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중앙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과 선대위원 등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후보로 공천을 받았다가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18일 오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뉴스1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당을 떠난 후에도 윤석열 대통령 …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않은 지역구 8곳 중 6곳에 진보당과 새진보연합(새진보)의 후보가 나선다. 이들 가운데 4명은 국가보안법 등 전과 기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연제구 야권 단일후보에 진보당 노정현. 사진 진보당 부산시당 16일 …
서울시리즈를 위해 한국을 찾은 오타니 쇼헤이. 사진공동취재단 세계 최고의 야구 선수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를 통해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책 '오타니 영어'가 출간됐다. 한때 사장된 것처럼 여겨졌던 '투타겸업'을 해낸 오타니는 일본을 뛰어넘…
신인왕 수상이 유력한 여자배구 도로공사 미들블로커 김세빈. 김천=김효경 기자 '수퍼 DNA'의 힘은 강력했다. 여자배구 도로공사 미들블로커 김세빈(19)이 신인왕 트로피에 사실상 이름을 새겼다. 김세빈은 정규시즌 36경기 중 한 경기를 뺀 35경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