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국민의힘 의원. [뉴스1] 진종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국민의힘)이 모든 학생이 1개 이상의 학교스포츠클럽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학교체육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5일 밝혔다. 현행법은 학생의 건강한 신체와 정신…
더 시에나 자선 프로암이 22일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사진 더 시에나 그룹 더 시에나 그룹이 주최하는 자선 프로암 대회가 22일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옛 세라지오)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이번 대회는 국내 레전드 선수와 KLPGA 투어…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지난 4일 도쿄 국회에서 정책 연설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총리와 각료에게 지급되는 급여를 삭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5일 보도했다. …
베트남 푸꾸옥에서 과일가게를 운영하는 현지 남성이 여행 중 길을 잃은 한국인 관광객의 노모를 찾아줬다. 사진은 호앙 프엉씨가 오토바이에 노모를 태우고 가게 앞으로 온 모습. 사진 NLD 영상 캡처 베트남 대표 관광지 푸꾸옥에서 현지 남성이 여행 중 길을 …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한 남성에게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 유튜브 'MILENIO' 캡처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길거리에서 한 시민에게 성추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시민은 대통령 목덜미에 입맞춤을 하고 상반신에 손을 갖다 대려다 제…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택시 안에서 한국인 추정 남성이 택시 천장을 발로 차는 등 난동을 부리는 모습. 사진 SNS 캡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이틀 사이 잇따라 난동을 부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
남의 나라 일인데도 조란 맘다니 뉴욕주 하원의원의 뉴욕시장 당선을 바라보는 이스라엘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다. 반이스라엘·친팔레스타인 행보를 숨기지 않은 채 무슬림으로서는 처음 뉴욕시장에 오른 맘다니 현상이 뉴욕 인구 11%를 차지하는 유대계 사회는 물론 이스라엘의 대…
4일(현지시간)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이 연설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뉴욕시장 선거에서 민주당의 조란 맘다니(34)가 당선되며 부유층과 기업들의 ‘뉴욕 엑소더스(대탈출)’가 가시화되고 있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국제공항의 교통안전청(TSA) 카운터가 텅 비어 있다. 미 연방정부 셧다운은 11월 5일 사상 최장 기록을 경신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1기 때의 35일 기록을 넘어섰다. 행정부는 휴가철 항공 대란과 복지 수당 중단 가…
재러드 아이작먼(오른쪽)은 2021년 2월 스페이스X에서 창립자 일론 머스크를 만났다. 사진 스페이스X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핀테크 억만장자이자 민간 우주비행가 재러드 아이작먼(42)을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 국장으로 다시 지명했다. …
4일(현지시간) 조란 맘다니 민주당 뉴욕시장 후보가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선거에 참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세계 자본주의의 심장부인 미국 뉴욕을 이끌 시장에 민주당 후보이자 사회주의자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하원의원이 당선됐다. AP통신…
전남 신안군의 염전 노동자(자료사진). 연합뉴스 수십년 동안 지적장애인에게 일을 시키고 임금을 주지 않은 신안군 염전 업주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피해자인 장모씨는 1998년 실종돼 노동을 착취당하다 2023년에야 관련 수사가 시작됐다. …
부산에서 경찰 순찰차가 중상을 당한 산모를 이송하던 구급차에 길을 양보하지 않은 사건이 알려져 논란이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9시께 부산 서구 구덕운동장 인근 구덕사거리에서 산모를 실은 사설 구급차가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되고 있었다. 당…
박상우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6월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6회국회(임시회) 국토교통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추경안 통과에 따른 정부측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12·3 비상계엄 전 대통령실에 소집됐던 박상우 전 국토부 장관이 법…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를 받는 서모씨가 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일본인 관광객 모녀를 덮쳐 어머니인 50대 여성을 숨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