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뉴스1 롯데리아와 노브랜드 버거, 써브웨이가 다음 달부터 메뉴 가격을 올린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는 다음 달 3일부터 65개 메뉴 가격을 평균 3.3%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8월 가격 인상 이후 8개월…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공장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전경. 사진=삼성전자 1조6537억원. 지난해 말 기준 삼성전자 한국 본사가 보유한 현금 규모다. 1년 미만 단기 금융상품으로 보유한 10조 1880억원까지 포함하면 한국 곳간엔 11조8417억원이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8일 오전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8일 대장동 의혹 민간업자들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되고서 세 번째 불출석하면서 과태료 500만원을 추가로 부과받았다. 서울중앙지…
28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정권 교체’ 요구가 ‘정권 유지’보다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5∼27일 전국 만 18세 이…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28일 퇴임한다. 사진은 우 본부장이 지난해 12월 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수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장으로 12·3 계엄 관련 수사를 지휘한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
27일 경북 영덕군 영덕읍 영덕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산불 이재민 대피소에서 이재민들이 앉아 있다. 연합뉴스 [속보] 경북도 "산불 피해, 5개 시·군 27만여명에 1인당 30만원 지원"
산불이 일주일째 꺼지지 않고 있는 28일 안동 병산서원에서 한 소방관이 목을 축이고 있다. [연합뉴스] 밤사이 소량이지만 산불 지역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화재 진화율을 상당히 끌어올렸다. 정부는 더 이상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문화유산이 소실하지…
안동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이 27일 경북 안동시 남후면 인근 야산에 번진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28일 산불로 인한 부상자가 전날보다 5명 늘어나며 인명피해 규모가 총 65명으로 늘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산불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P=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휴전 협상과 관련해 북한과 중국 등 그간 밀착해온 우호국과 협력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타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
서울의 한 대형병원 전공의협의회 앞 복도. 연합뉴스 복귀 전공의 등을 비방하고 이들의 신상을 노출한 '블랙리스트'에 대해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앞으로 동료의 신상정보를 불법적으로 공개한 의사를 포함한 의료인은 1년간 자격이 정지된다. 보건복지부는 28일 …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5.03.28오전 9:30[포토타임] 다시 찾아온 꽃샘추위 오늘(28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내외로 …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산불 닷새째인 26일 불길이 산림을 태우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 울주군 대운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일주일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산림청은 28일 "지난 27일 오후 9시 20분쯤 대운산 일대 산불이 초진 됐고, 야간 감시 및…
경북 의성 산불 확산으로 영양군에 대피 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26일 오전 경북 영양군 영양읍 영양군민회관에 인근 주민들이 대피해 있다. 뉴스1 경북 영양으로 번진 산불에 마을 주민들의 대피를 돕다 정작 구순이 넘은 노모를 잃은 아들의 사연이 전해졌다. 28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대전시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28일에도 헌법재판소를 향해 “언제까지 헌법 수호 책임을 회피할 작정인가”라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촉구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