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OGQ, 창작자 권리 보호 ‘AI 창작 3원칙’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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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콘텐츠 마켓, OGQ(대표 신철호)가 ‘AI 창작 3원칙(Creator First Principles)’을 공식 발표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생성형 AI 시대 속에서도 창작자의 권리와 창작 생태계를 최우선에 두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OGQ AI 창작 3원칙’은 OGQ 플랫폼을 통해 IP 콘텐츠를 유통 중인 130만여 명의 국내외 크리에이터들이 AI 기술을 창작의 보조 도구로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OGQ는 네이버 OGQ마켓은 물론 SK텔레콤, KT, 삼성과 함께 하는 채팅+ OGQ마켓 등 우리나라 국민이 이용하는 대부분의 플랫폼에서 크리에이터의 창작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마켓을 서비스하고 있는 1위 기업이다. 게티이미지코리아나 어도비 등 해외 채널과도 파트너십을 맺고 콘텐츠를 유통하고 있는 만큼, 본 원칙의 적용 범위와 파급력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OGQ가 발표한 ‘AI 창작 3원칙‘은 다음과 같다. 제1원칙. AI는 크리에이터의 창작을 대체하지 않는다. GQ는 모든 창작의 중심에 사람이 있음을 믿는다. AI는 크리에이터의 창작 여정을 돕는 도구일 뿐, 결코 대체해서는 안 된다. 제2원칙. AI로 생성된 콘텐츠는 명확히 구분된다. AI가 생성한 콘텐츠는 OGQ마켓 내에서 별도 카테고리로 구분되고, 사용자는 그 출처와 생성방식을 투명하게 인지할 수 있다. 제3원칙. AI는 크리에이터 수익 확대의 촉매제로 활용된다.

OGQ는 AI 기술을 활용하되, 기술은 크리에이터들이 서로 협업하고 팬과 함께 2차 창작을 실현하여 크리에이터의 수익을 증가시키는 보조 도구로서 생태계를 만들어, 창작의 가치를 더욱 확장시킨다.

OGQ 신철호 대표는 “AI가 AI를 학습하기 시작하면, 창작의 영혼이 가장 먼저 사라진다.“며, “크리에이터의 창작권과 수익구조는 생태계로 보호되어야 하고 그럴 때 AI도 발전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AI는 인간의 창작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빛나게 하는 조력자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OGQ는 AI 기술 기반 IP 콘텐츠 마켓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IP의 가치를 확장하며 크리에이터가 창작한 스티커, 음악, 이미지,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판매하고, 팬과 연결하고 있다. ‘네이버 OGQ마켓’ 등에서 글로벌 1,700여만명의 사용자와 130여만명의 크리에이터가 연결되어 있다. OGQ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UCI코드를 해당 콘텐츠에 자동 발급하는 시스템을 운영하며, IP 콘텐츠 1위 기업으로서 콘텐츠 판매 수익의 최대 70%를 창작자에게 직접 지급하는, 공정한 수익 분배 구조로 크리에이터 생태계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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