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진코솔라,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서 맞춤형 고출력 모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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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태양광 기술 기업 진코솔라는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태양광 제품의 통합 연구·생산과 청정에너지 솔루션 제공에 중점을 둔 자사의 핵심 사업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진코솔라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700W Class(66HL5)’, ‘수상형 모듈(66HL4M HDEF)’, ‘고출력 소형화 모듈(66HL4M)’ 등 한국 고객을 위한 맞춤형 신제품 라인업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진코솔라는 중국, 베트남, 미국 등 14개의 글로벌 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실리콘 웨이퍼부터 셀까지 이어지는 수직 계열화 생산체계를 통해 전 세계 주요 태양광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전 세계 190여 개국 및 3,000여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온 진코솔라의 2023년 4분기까지 모듈 누적 출하량은 200GW로, 수년간 세계 모듈 출하량 선두 그룹을 유지하고 있다. 2023년 말까지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 전지, 모듈 생산 능력은 각각 85GW, 90GW, 110GW에 이르며, N 타입 생산 비중은 75% 이상으로 N 타입 생산 능력 또한 업계 선두에 있다.

진코솔라 동북아시아 총괄 사장을 맡은 비키 선(Vicky Sun)은 “이번 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도 한국 시장에 맞춘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사의 브랜드 경쟁력과 기술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 PV 모듈 시장에서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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