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화장품 브랜드 시드물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화장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시드물은 최근 장애인 보호작업장 ‘나래’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근로자들이 일상 속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세심하게 준비됐다.

시드물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드물은 2008년 설립된 천연 기능성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자연 유래 성분을 활용한 착한 화장품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피부의 고향’이라는 슬로건 아래 민감성·트러블 피부를 위한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과 사회적 책임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