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주대-에티버스-VANTIQ, AI 기반 지역 사회 안전망 구축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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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주)에티버스-VANTIQ, 'AI 기반 지역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 체결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에티버스 및 VANTIQ와 ‘AI 기반 지역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 대학본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전주대학교 이해원 산학부총장, ㈜에티버스 김준성 전무, VANTIQ Marty Sprinzen CEO, Miguel Nhuch CRO와 이형근 한국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전북특별자치도 사회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인공지능(AI) 기반 기술 및 서비스 개발에 상호 협력하고, 이를 통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안전 체계 구현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AI 기반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 ▲AI 및 실시간 애플리케이션 기술을 활용한 시범사업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에티버스와 VANTIQ는 최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실시간 데이터 처리 및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국내 산업 시장에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전주대학교와의 3자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의 시너지 창출 및 지역 맞춤형 혁신 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대 이해원 산학부총장은 “전주대학교가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최신 IT 기술을 기반으로, 공공 및 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통합 IT 전문기업인 ㈜에티버스와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생성형 AI 및 실시간 데이터 기반 앱 개발 플랫폼 기업인 VANTIQ와 협력의 기회를 맞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대가 양 기업들과 협력하여 AI 인재 양성과 연구 기반을 한층 더 강화하여,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어가는 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대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과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등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 발전하는 혁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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