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발레리노 전민철, 유스 아메리카 대상

본문

17458574288388.jpg

발레리노 전민철(사진)이 지난 27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2025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YAGP)’에서 대상(Grand Prix)을 받았다. 한국인 무용수로는 역대 5번째 대상 수상이다.

YAGP는 2000년 창설된 세계 최대 규모 발레 콩쿠르 중 하나로, 올해엔 전 세계에서 1만2000여명이 예선에 도전장을 냈고 그중 41개국 2000여명이 결선을 치렀다.

전민철은 모든 연령대와 부문을 통틀어 최고의 실력을 선보인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대상을 받았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2,506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