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발레리노 전민철, 유스 아메리카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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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노 전민철(사진)이 지난 27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2025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YAGP)’에서 대상(Grand Prix)을 받았다. 한국인 무용수로는 역대 5번째 대상 수상이다.
YAGP는 2000년 창설된 세계 최대 규모 발레 콩쿠르 중 하나로, 올해엔 전 세계에서 1만2000여명이 예선에 도전장을 냈고 그중 41개국 2000여명이 결선을 치렀다.
전민철은 모든 연령대와 부문을 통틀어 최고의 실력을 선보인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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