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검찰, 김건희 여사 휴대전화 확보…영장에 '목걸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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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거처를 옮기고 있다. 전민규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씨 간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30일 사저와 김건희 여사가 운영하던 코바나콘텐츠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6시간여 만에 마무리했다.

이날 검찰의 압수수색 대상에는 김 여사의 휴대전화와 PC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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