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업트래닉스, 대선 트렌드 분석 AI 선보인다

본문

17461668351417.jpg

’2025 대선 in SEARCH Ai’ 서비스 화면 예시1: 후보별 검색 점유율 (3/30~4/27)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의 열기가 점점 고조되는 가운데, 검색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업트래닉스(대표: 서동완)가 ’2025 대선 in SEARCH Ai’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5 대선 in SEARCH Ai’는 소비자의 관심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해 카테고리 별 맞춤형 검색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는 ‘CONSUMER in SEARCH Ai’를 대선으로 확장한 것이다.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에서 발생하는 검색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선 후보에 대한 관심을 심층 분석하고 대선 결과의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구글’에서 제공하는 검색량 트렌드를 통해 대선 기간 후보와 정당의 지지율을 분석한다. 2016년과 지난해 각각 도널드 트럼프의 검색량이 타 후보들보다 월등히 높다는 사실을 밝혀내 당선 가능성을 미리 엿본 바 있다. 이를 벤치마킹해 2025년 대선에 활용하기 위해 ’2025 대선 in SEARCH Ai’를 열었다.

17461668352961.jpg

’2025 대선 in SEARCH Ai’ 서비스 화면 예시 2: 2025 대통령 선거 주요 후보자 검색 점유율 트랜드 (3/30~4/27)

한편, ‘CONSUMER in SEARCH Ai’의 검색 데이터 분석 기술은 마케팅 현장에서도 성과가 입증되고 있다. 기업들은 ‘CONSUMER in SEARCH Ai’의 데이터를 통해 당사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반응을 알아보고, 이를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 서비스, 정보를 맞춤 제공할 수 있다.

서동완 대표는 “소비자의 진짜(REAL) 관심이 담긴 검색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면 고객들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판매 전략까지 도출할 수 있다“며 “검색 데이터 분석은 단순한 숫자의 나열이 아니라 그 뒤에 숨겨진 소비자의 마음을 읽는 과정이다”고 말했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1,996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