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통영 앞바다서 남성 시신 발견…"머리에 찰과상, 50대로 추정"

본문

17463611900398.jpg

경남 통영 앞바다에서 5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전 11시 19분쯤 통영 이순신공원을 걷던 시민이 바로 앞 해상에 떠 있는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통영해경은 구조정을 보내 해당 시신을 인양했다.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이 시신은 외형을 통해 50대 남성으로 해경은 추정했다. 시신 머리 쪽엔 찰과상이 있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2,188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