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한건강생활, 소아암환우돕기 서울시민마라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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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건강생활 임직원 제22회 소아암환우돕기 서울시민마라톤대회에 참여. (사진 제공=유한건강생활)

일상의 건강한 변화를 만드는 헬스케어&라이프스타일 솔루션 전문 기업 유한건강생활이 지난 4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한 ‘제22회 소아암환우돕기 서울시민마라톤 대회’에 참여해 참가비 전액을 기부하며 소아암 환우들의 쾌차를 응원했다.

올해로 22회째 맞이한 ‘소아암환우돕기 서울시민마라톤대회’는 ‘일 년에 하루는 이웃을 위해 달리자!’는 슬로건 아래, 거대한 병마와 맞서 힘겨운 싸움을 하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고자 2002년부터 시작된 기부 행사이다. 대회 수익금 및 참가 비용 전액이 소아암 환우들에게 전달되는 기부 마라톤으로 유한건강생활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팀을 꾸려 마라톤 행사에 참여해 그 의미와 마음을 더했다.

유한건강생활은 지역사회의 건강한 변화를 만들고 모두 함께 더 나은 내일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CSR 비전 아래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는 사내 캠페인 ‘렛츠런(RUN) 투게더’ 캠페인으로 소아암환우돕기 마라톤 대회에 2회째 지속 참가해 참가비 전액을 기부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소아암환우돕기 마라톤대회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가로 매년 활동이 이어지는 만큼 CSR 활동에 대하여 구성원들이 함께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더 크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며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한건강생활은 출산 장려 및 가족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안동시와 협력하여 안동시 다자녀 출산 가정에 ‘유한꾸러미’를 지원하고, 발달장애아 특수학교인 밀알학교와 협력해 발달장애 아이들의 예술 재능 발굴 및 교육 지원 사업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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