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메가박스중앙·롯데컬처웍스 손잡는다…침체 영화산업 돌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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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메가박스. 연합뉴스

중앙그룹 영화 관련 계열사인 메가박스중앙과 롯데그룹 계열사 롯데컬처웍스가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8일 체결했다고 중앙홀딩스가 밝혔다.

메가박스중앙은 메가박스(영화관),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투자배급사), 플레이타임중앙(실내 키즈 테마파크), 롯데컬처웍스는 롯데시네마(영화관), 롯데엔터테인먼트(투자배급사), 샤롯데씨어터(극장)로 주요 사업이 구성돼 있다.

중앙그룹과 롯데그룹은 이번 합병으로 기존 극장·영화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을 확대해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국내 영화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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