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네스트랩, 서울시 주요 공공 프로젝트 심사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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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네스트랩 송근선 대표, 윤혜린 이사
브랜딩 및 디지털 마케팅 전문 종합광고대행사 ㈜네스트랩(대표 송근선, NESTLAB Inc.)이 최근 서울특별시 주요 공공 프로젝트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브랜드 기반 공공 콘텐츠의 기획 및 운영 평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네스트랩 윤혜린 이사는 서울관광재단이 추진하는 ‘2025 미디어아트 관광 콘텐츠 운영 용역’ 제안서 평가에 외부 전문가로 참여했다. 이번 평가는 ▲서울 도시브랜드와의 연계성 ▲관람객 중심의 경험 설계 ▲콘텐츠의 지속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한 정성적 평가로 이루어졌다.
‘2025 미디어아트 관광 콘텐츠’ 사업은 청계천 수변과 미디어아트 기술을 결합해 야간형 관광 콘텐츠를 기획·운영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관광 경쟁력 강화와 함께 서울 도시 이미지 제고와 지역 활성화를 함께 모색하는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윤혜린 이사는 서울경제진흥원 주관의 평가위원으로도 활동하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쇼룸 공간 기반 기획 전시 콘텐츠 운영 제안 평가에도 참여했다.
윤 이사는 “브랜딩은 도시와 시민, 기업과 고객 사이의 정체성을 설계하는 작업”이라며, “서울 도심과 청계천의 고유한 매력이 시민과 외국인 모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네스트랩이 브랜드 관점에서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네스트랩 송근선 대표는 “네스트랩은 민간 부문에서 축적한 브랜딩 및 콘텐츠 기획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의 브랜드 자산 강화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 및 산하기관의 공공 브랜딩 평가와 콘텐츠 전략 자문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네스트랩은 브랜드 전략, 콘텐츠 기획, 디지털 캠페인, 퍼포먼스 마케팅, CRM 등 종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딩 전문 종합광고대행사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정의하고 사용자 중심의 경험으로 확장하는 데 특화되어 있으며, 누적 42건 이상의 브랜드 캠페인을 수행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성과 중심의 브랜딩을 실현해 왔다.
또한 기획부터 실행, 운영까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전 과정을 전략적으로 설계하며,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와 시장 내 독자적 포지셔닝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공기관, 문화예술, ESG 등 사회적 가치 기반 브랜딩 과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기술 기반 데이터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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