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6차 KYFA컵 백암온천배, 주인공은 세천하이두+청주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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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KYFA컵 백암온천배가 한국유소년축구협회 주최 울진군 체육회와 온정면 체육회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회 현장을 방문해 축구 꿈나무들을 격려한 손병복 울진군수(오른쪽 3번째), 이용신 울진군체육회장(오른쪽 2번째),배경환 온정면장(왼쪽 3번째). 사진 한국유소년축구협회

한국유소년축구협회(KYFA)가 주최하고 울진군 체육회와 온정면 체육회가 주관한 제6차 KYFA컵 백암온천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서 세천하이두와 청주DOO가 각각 3학년부와 4학년부 정상에 올랐다.

세천하이두와 청주DOO는 지난 9일 개막해 11일까지 울진군 온정면 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각각 3학년부와 4학년부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 3·4학년 우승팀에게는 올 연말 필리핀 클락에서 열리는 동계 해외전지훈련 및 국제유소년축구대회 참가 지원금이 제공되는데, 두 팀은 모두 이전 대회에서 우승과 함께 해당 혜택을 확보한 상황이다. 때문에 기존 혜택을 유지하며 각각 200만원씩의 우승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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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KYFA컵 백암온천배가 한국유소년축구협회 주최 울진군 체육회와 온정면 체육회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3학년부 정상에 오른 세천하이두 선수들. 사진 한국유소년축구협회

이번 대회에는 전국 60여 개 팀이 출전해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회가 열린 사흘 동안 선수단 및 학부모 2000여 명이 온정면 일대에 머물러 지역 내 숙박업소가 모두 만실을 이뤘다. 때문에 일부 학부모들은 인근 후포항으로 이동해 숙소를 잡기도 했다.

이번 대회 기간 중에는 손병복 울진군수와 이용신 울진군 체육회장이 현장을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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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KYFA컵 백암온천배가 한국유소년축구협회 주최 울진군 체육회와 온정면 체육회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4학년부 우승팀 청주DOO 선수들. 사진 한국유소년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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