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핑 마니아 골프 오픈대회가 21일 열렸다. 사진 핑골프

핑골프의 한국 동호회 핑 마니아 클럽에서 진행한 제20회 핑 마니아 오픈 골프대회가 지난 21일 경기도 용인시 아시아나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핑 클럽 사용고객 대상(20팀 80명)으로 구성된 핑 마니아 참가자들은 각자의 체형과 스윙에 맞게 피팅된 핑 클럽을 가지고 이날 대회를 치렀다.

핑골프는 마니아층이 두터운 브랜드로 한국에서도 연령층이 다양하고 온라인 활동도 열성 높기로 유명하다. 이번 제20회 핑 마니아 오픈 골프대회 참가접수가 시작되자마자 1시간도 되지 않아 선착순 접수 마감되었으며 대기자도 많았다.

메달리스트는 총 74타를 기록한 최병길 회원에게 돌아갔으며 그 밖에도 신페리오,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상품이 핑 마니아들에게 전달됐다.

㈜삼양인터내셔날 핑골프 관계자는 “핑 제품을 쓰는 고객들과 가까이 소통하고자 진행한 핑 마니아 오픈 골프대회가 벌써 20회를 맞이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