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대, 미국 대학·기업 전문가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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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국제 행사 특강 및 야구 관람 국제교류의 밤 행사 모습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하버드대학, MIT 등 미국 명문대학 및 Meta, MS, Google 등 글로벌 기업 출신의 학자·연구자, 학생 등 230여 명이 대거 부산대를 방문한 가운데, 지난 2일 국제화 비전 선포식 및 국제 아카데믹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한 데 이어, 4일에도 해외 유수 대학과 기업 소속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특강은 Meta, 노스이스턴대학 출신 학자 등 아카데믹 포럼 연사들이 교내 공과대학과 부산대병원에서 AGI(생성형 인공지능), 데이터 융합, 딥러닝을 활용한 의학 등 최신 연구 흐름을 학생과 교수, 의료진 등과 폭넓게 공유하며 국제 연구 네트워크를 넓히고 교육과 연구 전반에서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4일 저녁에는 보다 친밀한 교류와 글로벌 캠퍼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산대 총학생회와 공동 주관으로 ‘국제교류의 밤’ 행사도 마련됐다.

이번 글로벌 행사 참석을 위해 부산대를 방문한 외국인 학생들과 부산대 내·외국인 학생들이 함께 사직야구장을 찾아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우정을 나누는 등 학생 중심의 국제 교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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