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KPGA 선수권대회 갤러리와 우승자, 홀인원 주인공이 함께 받는 선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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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원 골프장에서 열리고 있는 KPGA 선수권대회 12번 홀 전경. 사진 KPGA
우승 경쟁이 한창인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에는 특별한 선물이 선수와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 렉스필이 우승자와 홀인원의 주인공 그리고 추첨으로 뽑힌 갤러리에게 자사 침구를 선물한다.
먼저 렉스필은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 대상 경품으로 약 650만원 상당의 명품 매트리스 G1 SS를 준비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종료 후 추첨을 통해 갤러리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다음으로는 우승자 부상이다. 68년을 이어온 KPGA 선수권대회에서 탄생하는 47번째 챔피언에겐 우승상금 3억원, KPGA 투어 5년치 시드 KPGA 선수권대회 영구 출전권 외에도 3500만원 상당의 명품 매트리스 G3 SS가 지급된다.
마지막으로 대회 기간 중 12번 홀에서 홀인원을 처음으로 기록한 선수에갠 1억4200만원 어치의 명품 침대세트 SE CHARMAJE SS가 제공된다.
2016년부터 KPGA 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에이원 골프장 남·서코스의 12번 홀에선 그동안 총 3차례 홀인원이 나왔다. 2017년 대회 2라운드에서 조병민(36), 2022년 대회 2라운드에서 이재경(26)과 옥태훈(27)이 각각 주인공이 됐다.
렉스필은 침실에 품격 있는 편안함을 더해 최상의 숙면을 선사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이다. 혁신적인 기술 연구와 최고급 소재 사용을 통해 침대와 침구를 제작하고 수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수면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고품격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KPGA 투어와 KLPGA 투어 선수 후원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숙면 환경으로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전가람(30)을 비롯해 지난 8일 종료된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우승한 김홍택(32)과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문도엽(34), DP 월드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민규(23)와 이정환(34), 조우영(24), 옥태훈, 문동현(19), 이성호(21) 등이 렉스필의 후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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