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필앤굿즈, MBC '태계일주' 공식 굿즈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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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기반 유통/광고 전문 기업 ㈜필앤굿컴퍼니(대표 최영민)가 자사 온라인몰 ‘필앤굿즈’를 통해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4’(이하 태계일주)’의 공식 굿즈 판매처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론칭은 ‘태계일주’ 팬층을 겨냥한 굿즈 마케팅의 일환으로, 방송 콘텐츠 IP와 결합한 전략적 유통 사업의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태계일주’는 기안84, 빠니보틀, 이시언, 덱스가 전 세계를 여행하며 다양한 문화와 삶을 경험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여행 예능 특유의 힐링감과 진정성 있는 연출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방송 팬들의 니즈를 반영한 공식 굿즈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필앤굿컴퍼니는 이번 공식 몰 론칭을 통해 키링, 네임택, 액자 등 ‘태계일주’의 감성을 담은 다채로운 굿즈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감각적인 소비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굿즈 론칭과 함께, 필앤굿컴퍼니의 전략적 제휴사인 MD굿즈 전문기업 ‘두버디’(DOBUDDY)의 인기 제품들도 필앤굿즈 플랫폼에 동시 입점했다. 두버디는 문화 콘텐츠 기반 캐릭터, 드라마, 예능 굿즈 제작에 특화된 기업으로, 디자인 역량과 상품 퀄리티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두버디의 대표 굿즈 라인업은 물론, 향후 다양한 추가 협업 상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필앤굿컴퍼니 최영민 대표는 “이번 MBC ‘태계일주’ 공식 굿즈몰 운영을 계기로, 방송 콘텐츠 IP와의 협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두버디와 같은 전문 MD사와의 협업을 통해 굿즈 시장에서 차별화된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필앤굿즈는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브랜드 팬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팬 커머스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으며, 향후 K-콘텐츠 기반의 다양한 굿즈 IP를 확보해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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