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울디지털대-홍익대 회화과 교수 교류전시 7월 22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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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과 교류전 : SDU+홍익대' [제공=서울디지털대]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영수)는 2025년 《회화과 교류전 : SDU+홍익대》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디지털대학교와 홍익대학교 교수들이 참여하는 교류전시로, 교육자로서 미래지향적인 미술 전문 인력 양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공유하는 양교 교수들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관점’이라는 주제 아래, 오랜 역사를 지닌 회화 매체의 다양한 표현방식과 함께 동시대 미술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매체적 실험까지 두루 살펴볼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교류전에는 홍익대학교 주태석, 신종식, 심정리, 신형섭, 이강욱, 강우영 교수와 서울디지털대학교 허태원, 김소정, 김이진, 최기창 교수가 참여하며, 회화, 설치, 사진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이 소개된다. 전시는 교수 10人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수준 높은 작품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본 전시를 시작으로 차후 회화과 학생들 간 연계 교류전 등 예술적 창작 활동을 중심으로 한 네트워크 형성과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시는 7월 22(화)일부터 8월 1(금)일까지 11일간 강서캠퍼스 SDU강서교사 전시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를 기획한 회화과 허태원 교수는 “작품을 출품해 주신 홍익대학교 회화과 교수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학생들간의 교류전 등 다양한 방식의 상호간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8년 사이버대학 최초로 개설된 회화과는 최고의 명문학과로 꼽히며 입학생들에게는 풍성한 장학 혜택이 제공된다. 졸업 후에는 다수의 개인전 기회를 가지는 등 작가로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 회화과는 국내 최초 온라인 미술대학으로, 순수미술 분야의 전통과 실무역량을 강화한 실기이론 교육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4년제 미술학사(BFA) 학위 과정과 함께 문화예술교육사, 어린이책 그림작가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전업작가, 미디어아티스트, 예술교육, 대학원 진학 등 진로를 설계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는 100%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실기 교육을 병행하며, 서울강서·부천캠퍼스는 갤러리와 전용 실습실이 제공돼 개인 맞춤형 수업과 학과 및 소모임 기획전시 참여, 아트페어, 졸업전시 등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다.

전시회 및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디지털대 회화과 홈페이지에서 PC 또는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문의도 가능하다.

서울디지털대는 오는 7월 17일까지 △회화과 등 36개 학과·전공에서 202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합격자 조회는 7월 23일부터 할 수 있다. 2차 모집기간은 7월 26일부터 8월 14일까지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디지털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입학상담전화, 카카오톡 1:1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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