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원네스 무브먼트, 명상 프로그램 ‘FOA’ 7월 한국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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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수많은 이들의 삶을 변화시킨 원네스의 대표 명상 프로그램, FOA가 올해는 ‘조건 없는 사랑(Causeless Love)’을 주제로 한국에서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관계의 갈등, 감정의 고립, 선택의 혼란 등 현대인이 직면한 삶의 본질적 문제를 다루며, 참가자들이 내면의 깊은 변화를 통해 삶 전체의 흐름을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
FOA는 인도 출신의 세계적인 명상 지도자 슈리 프리타지(Sri Preethaji) 가 직접 리드하는 4일간의 심화 워크숍으로, 매년 한국, 미국, 유럽,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는 의식 전환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는 지난 6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체험형 프로그램 ‘E2(Experience Enlightenment)’에 약 1천 명이 참여하며 그 첫 여정이 시작되었고, 오는 7월 FOA를 통해 보다 깊은 전환의 여정으로 이어진다.
‘조건 없는 사랑’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FOA는 감정 정화, 관계 회복, 직관적 선택의 명료화 등 삶의 핵심 영역에서 실질적인 전환을 촉진하며, 참가자들은 수동적인 힐링을 넘어 자신을 변화시키는 능동적 의식의 주체로 거듭나게 된다.
행사는 7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경기도 광명시 하이퍼홀에서 열린다.
슈리 프리타지의 강연과 명상이 하루 7~8시간 집중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현장 참가자 중심의 깊은 내면 여정이 전개될 예정이다.
원네스 무브먼트 한국 운영 관계자는 “우리는 사랑을 갈망하면서도, 마음을 닫은 채 살아갑니다. FOA는 그 닫힌 마음을 다시 열고, 가장 소중한 관계와 다시 연결되는 여정입니다.”라고 전하며, “이번 여름, FOA는 단순한 명상이 아니라 다시 사랑할 수 있는 용기를 깨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FOA 직전에 열리는 온라인 프로그램 ‘원네스 글로벌 서밋’(7월 18~20일) 은 스트레스, 사랑, 부의식이라는 현대인의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3일간 진행되며, FOA와 함께 올여름 의식의 흐름을 이어가는 또 하나의 축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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