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원빈·이나영 부부, 결혼 10년만의 투샷…박인비와 무슨 인연?

본문

17535672348991.jpg

경주 우양미술관을 방문한 원빈·이나영 부부. 박인비 부부 등 지인과 함께 촬영한 사진이다. 사진 박인비 인스타그램

배우 원빈·이나영 부부가 외부 활동 중 함께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이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된 건 2015년 웨딩화보 이후 10년 만이다.

골프선수 박인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사람들과 경주 여행. 새롭게 단장한 우양미술관 너무 멋졌고, 아모아코 보아포 전시도 보고 애들하고 호캉스도 맛집 투어도 너무 좋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인비가 남편 및 지인들과 미술관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이 중 박인비 부부가 원빈·이나영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도 포함됐다.

17535672351179.jpg

골프선수 박인비의 인스타그렘에 올라온 원빈·이나영 부부의 사진. 사진 박인비 인스타그램

두 사람이 포착된 장소는 경북 경주시 우양미술관이다. 최근 이곳에선 가나 출신의 세계적인 작가 아모아코 보아포의 아시아 첫 미술관 개인전 '나는 여기 와본 적이 있어(I have been here before)'가 열리고 있다.

원빈·이나영 부부는 2015년 결혼한 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원빈은 영화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15년째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이나영은 2023년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 이후 2년만의 복귀작으로 드라마 '아너' 출연을 논의 중이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3,664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