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종합광고대행사 애드커넥스(대표 인주호)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관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25(SOCIAL i-AWARD 2025)’에서 ‘콘텐츠 혁신대상’을 수상하며, 전년도 쇼핑부문 통합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셜아이어워드’는 SNS 기반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인터넷 브랜딩·정보 서비스·디지털 콘텐츠 혁신 사례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 인터넷 서비스 시상식이다. 올해는 총 335개 서비스가 출품되었으며, KIPFA 최고 평가위원단을 포함한 4,000여 명의 인터넷 전문가들이 참여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선정됐다.

2022년 설립된 애드커넥스는 현대해상화재보험의 계열 광고대행사로, 현대해상, 신세계면세점, 매일유업 등 다양한 금융·유통·서비스·식품 산업군의 디지털 마케팅을 전담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24년부터는 신세계면세점의 온·오프라인 통합 광고를 전담하며, 고객의 쇼핑과 여행, 일상 속 여정에 브랜드 가치를 감각적인 콘텐츠로 풀어내는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콘텐츠 혁신대상 수상과 관련해, 평가위원단은 ▲쇼핑 경험을 브랜딩한 인터뷰 콘텐츠 ▲신세계면세점이 큐레이션한 고감도 여행 콘텐츠 ▲최신 밈과 트렌드를 반영한 MZ세대 맞춤형 콘텐츠 등, ‘쇼핑’과 ‘여행’을 핵심 테마로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확산시킨 콘텐츠 전략에 높은 평가를 내렸다.

이번 수상은 2024년 쇼핑부문 통합대상에 이어, 콘텐츠의 창의성과 전략적 실행력까지 인정받은 결과로, 애드커넥스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전문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해당 프로젝트를 총괄한 애드커넥스 최승재 마케팅본부장(CMO)은 “이번 수상은 단순한 채널 운영을 넘어, 고객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콘텐츠 전략에 정교하게 연결한 점에서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산업별 브랜드의 본질과 고객 니즈를 통합적으로 해석해, 고객사마다 맞춤형 디지털 캠페인을 제안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