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이스플래닛, 인플루언서 타겟팅 광고상품 ‘에이스파이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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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에이스플래닛(대표 차정현)이 SY폴라리스에서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 프로필 플랫폼 ‘링크셀러’(구 링크온)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인플루언서 전용 타겟팅 광고상품 ‘에이스파이어(ACE FIRE)’를 공식 출시했다.
SY폴라리스는 인플루언서 중심의 커머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룩페이와 인플루언서와 상품을 연결해주는 셀럽션, 인스타그램 프로필 플랫폼을 제공하는 링크셀러를 운영중에 있는 기업이다.
‘에이스파이어’는 국내 최초로 인스타그램 프로필 페이지 내 광고 영역을 활용한 타겟팅 광고 상품으로, 특정 카테고리의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한 정밀 타겟 노출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에이스플래닛은 링크셀러 플랫폼의 프로필 링크 페이지 내 광고 영역을 확보, 해당 영역에 자사 광고주들의 캠페인을 노출할 수 있게 되었다. 광고주는 뷰티, 패션, 푸드, 여행, 육아 등 다양한 인플루언서 카테고리 중 원하는 타겟층을 우선 선택하여 광고를 게재할 수 있으며, 팔로워 기반의 직접적인 도달과 구매 전환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광고 상품은 단순한 인플루언서 협찬 형태를 넘어,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디지털 광고 채널로서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광고주는 광고 관리 대시보드를 통해 노출 데이터와 클릭 수, 인플루언서 노출 지면을 확인할 수 있다.
에이스파이어를 담당하고 있는 김지석 팀장은 “기존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일회성 콘텐츠 중심이었다면, ‘에이스파이어’는 광고주 브랜드를 인플루언서 팬들과 일상적으로 연결해주는 ‘광고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에이스파이어는 현재 정식 런칭과 함께 광고주 및 대행사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링크셀러를 사용하는 수많은 인플루언서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중이다.
에이스플래닛은 이번 상품을 통해 정교한 타겟 마케팅과 인플루언서의 수익 다각화를 동시에 실현한다는 전략이며, 앞으로 더 다양한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진화된 광고 생태계를 만들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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