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성대 치기공과, KDTEX 2025 학생 대회 단체전 우수상·개인전 장려상

본문

17539499219591.jpg

연성대학교 치기공과가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주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열린 ‘KDTEX 2025 국제학술대회’에서 전국 학생실기경진대회 및 학생보철작품 경진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KDTEX 2025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치과기공 분야 국제학술대회로, 학술 프로그램과 기자재 전시뿐만 아니라 전국 치기공(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실기경진대회와 보철작품 전시회가 함께 진행된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18개 대학에서 112명의 학생이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연성대는 단체전에서 김유빈 외 4명의 팀이 우수상(2등)을 차지했다. 특히 협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대회의 주제는 ‘웃음을 보철하다’로, 연성대 팀은 치과기공의 60년 역사를 담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화하는 보철 제작 과정을 창의적으로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개인전 ‘인공치아 배열 및 치은형성’ 부문에서는 연성대 2학년 안지윤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며 실기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혜은 학과장은 “학생들이 수개월간 노력해 거둔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치과기공 분야에서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3,349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