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서 해수욕장·하천 사망사고 잇따라…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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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로고. 뉴스1

1일 경북에서 수상 사망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6분쯤 경북 울진군 평해읍 해수욕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약 20분 만에 제트스키를 타고 있던 다른 시민에게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조개를 줍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날 오후 4시 21분쯤 문경시 농암면 하천에서도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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