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이춘석 '차명 주식거래 의혹' 전담 수사팀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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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의원은 지난 4일 본회의장에서 휴대전화 주식 거래 앱을 사용하던 도중 사진이 찍혔는데, 계좌 명의가 보좌관의 이름 차모씨(붉은 색 원 안)라 차명거래 의혹에 휩싸였다. 연합뉴스·더팩트
주식 차명거래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춘석 의원과 관련해 경찰이 전담수사팀을 편성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7일 안용식 금융범죄수사대장을 팀장으로 하고 변호사, 회계사 등 법률·자금 추적 전문인력 등을 포함한 총 25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꾸렸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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