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LigaChem Biosciences, 대표 김용주)는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와 (사)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조원희)에서 운영하는 ‘대전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프로젝트’의 ‘청년이 끌리는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2024년부터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임금·소득, 고용안정성, 워라벨 등이 우수한 청년이 끌릴만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청년의 지역 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지역 기업 취업 동기 강화 등이 목적이다.

대전시 소재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기업성장력 △일생활균형 △임금 △임금혁신역량 등 1차 정량평가와 청끌평가단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인사담당자 및 청년 재직자 인터뷰를 통한 2차 현장평가를 거쳐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를 선정했다.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는 2006년 창립 이래, 차세대 ADC(항체-약물 복합체), 면역항암제, 항생제, 항섬유화제 등 첨단 의약품 개발을 중심으로 글로벌 및 국내 유수의 제약사들과 협력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R&D 중심의 전략적 역량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기술력인 “ConjuALL” ADC 플랫폼 기술을 통해 글로벌 Top ADC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회사는 임직원들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Stock Option과 주식보상을 제공하며, 전문성 항상을 위한 국내외 컨퍼런스 참가 및 교육비 지원 등 인재육성에 힘쓰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 대학생 대상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청년이 끌리는 기업’ 선정으로 △전담 청끌매니저 △인식개선프로그램(컬처북, 브로슈어, IR자료 제작 등) △기업-청년 매칭데이 등을 지원받아 더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