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 정청래·송언석, 나란히 앉았지만 눈길은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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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송언석, 나란히 앉았지만 눈길은 엇갈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앞줄 왼쪽)와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모식에서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본 채 자리에 앉아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식 행사장서도 인사를 나누지 않았으며, 이날도 악수나 눈인사는 없었다.

김종호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앞줄 가운데)가 18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대화하고 있다. 오른쪽은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종호 기자
창전동 아파트 화재 현장 감식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창전동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경찰·소방 관계자들이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8시11분께 마포구 창전동 지상 20층·지하 1층 규모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4층 세대에서 시작돼 오전 9시57분께 초진, 오전 10시42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2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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