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창원 선박 엔진 제조 공장서 40대 작업자 추락 추정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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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구급차

경남 창원시 한 선박 엔진 제조 공장 외부에서 작업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6분쯤 창원시 선박 엔진 제조 공장 외부에서 작업하던 40대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A씨가 응급 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소방 당국은 A씨가 작업 도중 추락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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