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 가을학기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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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가 인천글로벌캠퍼스(IGC)에서 2025학년도 가을학기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사진 제공=조지메이슨대학교)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George Mason University Korea)는 인천글로벌캠퍼스(IGC)에서 2025학년도 가을학기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입학식 행사에는 신입생과 학부모, 교수진,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글로벌 혁신 인재들에게 수여되는 ‘메이슨 코리아 스피릿’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특히 이번 입학식은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오리엔테이션과 문화 교류 활동으로 구성된 ‘웰컴위크(Welcome Week)’의 마지막 순서로 진행되었다.
안젤라 강(Angela Kang) 학생처장은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는 학생들이 글로벌 환경 속에서 한국적 전통과 조화를 이루며 학문적·개인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해왔다”면서, “특히 대학 생활의 첫걸음을 돕는 FSE(First Semester Experience)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학업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가 인천글로벌캠퍼스(IGC)에서 2025학년도 가을학기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사진 제공=조지메이슨대학교)
조슈아 박 대표는 “조지메이슨대학교는 버지니아주 최대 규모의 공립 연구중심대학으로 워싱턴 DC 인근이라는 지리적 잇점으로 바탕으로 미국 진출에 매우 용이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미국 캠퍼스와 동일한 교육 프로그램과 학위를 제공하고, 미국 캠퍼스의 절반 이하 수준의 합리적인 교육비, 4차 산업 전공 집중 교육 프로그램, 높은 취업률 등이 큰 강점이다”며, “우리 대학은 학생들이 지역사회, 다양한 기업과 기관들과 함께 성장하고 글로벌 무대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한-미 교육·연구 협력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신뢰받는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지메이슨대학교 한국캠퍼스는 전체 학생수 전년 대비 약18% 성장을 기록했고, 다양한 전공과 국적의 학생 구성원들로 확대되었다.
데이터과학과, 경영학과, 로스쿨 LLM, 분쟁분석 해결학 전공 등이 꾸준한 인기를 나타냈고, 특히 데이터과학과는 입학생 수 전년 대비 109%, 로스쿨 LLM 전공은 71.4%, 경영·경제학과 전공은 50% 이상 증가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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