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강문화산업대, 글로벌 현장학습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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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최성신)는 지난 8월 26일 청강홀 5층 영상관에서 2025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최성신 총장을 비롯해 김성현 산학협력처장, 김정선 현장실습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하여 파견 학생들의 출국을 격려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시행하는 이번 사업에 총 9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이들은 해외로 파견돼 다양한 학습 기회를 경험하고, 글로벌 마인드와 전공 실무 능력을 기를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올해 선발된 학생은 애니메이션스쿨 6명, 게임콘텐츠스쿨 1명, 패션뷰티스타일스쿨 2명 등 총 9명으로 각각 영국(5명), 미국(2명), 호주(2명)에 파견되어 16주간 어학 수업 및 현장실습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지난 4월 학생을 선발한 이래로 파견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학생들은 해외 파견 전 어학 교육, 안전교육, 인성교육, 멘토링, 오리엔테이션 등 총 50시간 이상의 사전 교육을 이수했다.
최성신 총장은 “해외에서 16주간의 교육 및 실습을 통해 해외 취업에 대한 꿈을 키우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학교는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지난 2012년부터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참여하며 학생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 왔다. 최근에는 K-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끄는 가운데, 특히 청강문화산업대학교가 두각을 나타내는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패션, 공연 등의 분야에서 앞으로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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