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속보] 합참의장에 진영승…4성 장군 7명 모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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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1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대장급 장성 인사를 단행했다. 현역 대장 7명은 모두 교체됐다.
정부는 이날 오후 합동참모의장과 육·해·공군참모총장, 한미연합군사령관 부사령관 등 총 7명의 대장급 인사를 내정해 발표했다.
군 서열 1위인 합참의장에는 진영승 공군 중장(현 전략사령관)을 진급시켜 내정했다. 육군참모총장에는 김규하 중장(현 미사일전략사령관), 해군참모총장에는 강동길 중장(현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공군참모총장에는 손석락 중장(현 공군 교육사령관)이 내정됐다.
연합사부사령관에는 김성민 5군단장, 지상작전사령관에는 주성운 1군단장, 2작전사령관에는 김호복 지상작전사령부 부사령관(이상 육군 중장)이 진급 및 보직 될 예정이다.
이들은 2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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