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교통약자 등 사회적 과제 풀‘누마’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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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는 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에서 다자간 협의체 ‘누마(NUMА·Next Urban Mobility Alliance)’ 출범식을 개최했다. 지난 3월에 계획을 공개한 뒤 처음 갖는 공식 행사다.
누마는 지역 간 교통 격차 해소, 교통 약자 이동권 보장 등 사회적 과제를 기업의 혁신, 정부의 정책, 학계의 전문성을 결합해 풀어가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단계별로 1단계는 인공지능(AI) 기반 교통 문제 해결, 2단계는 자율주행 기술과 미래형 모빌리티 기기를 활용한 MaaS(서비스형 모빌리티) 실현, 3단계는 스마트시티 전환을 위한 AI 모빌리티 확산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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