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IVE : [포토타임] AI와 빛이 만든 패션…신당역서 ‘서울패션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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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빛이 만든 패션…신당역서 ‘서울패션로드’
서울시가 주최한 ‘2025 서울패션로드: SECOND SKIN – 패션과 AI, 그리고 빛’ 전시가 2일 서울 중구 지하철 2·6호선 신당역 유휴공간에서 개막했다. 신진 디자이너 6명이 AI로 구현한 ‘빛의 옷’을 착용해보는 체험과 오디오·비주얼 퍼포먼스가 마련돼 패션과 도시문화, 첨단기술의 융합을 보여준다. 전시는 오는 7일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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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마스크 풀세트로 특검 출석한 이봉관...묵묵부답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의 목걸이를 선물하며 인사 청탁을 했다고 자수한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2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소환됐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휠체어를 타고 마스크를 착용한 그는 “김 여사에게 6200만원짜리 목걸이를 직접 전달했나”, “선물과 사위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의 인사 청탁이 연관됐나” 등 질문에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강정현 기자
에버랜드, ‘오즈의 마법사’ 테마 가을축제 두 달간 진행
에버랜드가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가을축제 ‘에버랜드 오브 오즈’를 연다. 소설 오즈의 마법사를 테마로 포시즌스 가든은 ‘에메랄드 시티’로 꾸며지고, 캐릭터별 테마존과 포토스팟,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오징어 게임으로 잘 알려진 채경선 미술감독이 연출에 참여했고, 레인보우로보틱스 4족 로봇이 퍼레이드에 등장한다. 또 호러존 ‘블러드 시티’는 원작을 공포 버전으로 재해석해 마녀 감시탑, 좀비 공연, 호러 메이즈 등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사진 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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