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사업화 지원사업 선정기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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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단체사진(서울)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단장 이제원)은 ‘2025년 사업화 지원사업 선정기업 간담회’를 2회에 걸쳐 9월 8일(월) 서울스퀘어와 9월 11일(목),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이하 ‘클러스터’)에서 개최했다.
사업화 지원사업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가 물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물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제품을 실증하고 상용화하여 기업이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간담회 단체사진(부산)
사업화 지원사업은 4개 분야로 △으뜸 스마트 지원사업(11개사) △으뜸 탄소중립 지원사업(18개사) △으뜸 기업지원사업(3개사) △물기업 성장지원 프로젝트랩(2개사) 이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34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반영한 기업 맞춤형 지원 방안과 물산업 활성화 전략을 논의하였다.

간담회 (서울)
간담회에는 △2026년 기업지원사업 개편 소개 △국고지원사업 정산방법 △혁신 파트너십·스마트워크 지원사업 소개 △물기업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 안내 등 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으로 간담회를 구성하였다.

간담회 (대구)
간담회에서 기업의 주요 의견으로는 “기업성장단계에 따른 전주기 지원이라는 지원사업 개편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며,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반영해 각 단계별 지원 조건에 대한 실질적인 기준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제원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장은 “이번 간담회는 기업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는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성장과 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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