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더클벤처스-케스코, 창호교체 시장 활성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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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더클벤처스 유준원 대표, 케스코 노창진 대표

절세 컨설팅 및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전문기업 ㈜더클벤처스(대표 유준원)가 창호 전문기업 ㈜케스코(대표 노창진)와 지난 10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성장 중인 창호교체 시장에서 우수 중소기업의 마케팅 지원, 자금 유치,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창호교체 시장은 전국 300만 호 이상의 노후 주택 교체 수요에 힘입어 경기와 무관하게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케스코는 ‘3초 견적’ 시스템, 당일 시공, 20년 AS 보장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연간 1만 6천 세대 이상의 시공 실적을 확보한 전문기업이다.

케스코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프리미엄급 자체 브랜드 개발과 전문 인력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2024년 8월 가동을 시작한 경기도 평택 2,600평 규모 공장을 통해 수도권 공급 안정화 및 자체 유리 생산으로 원가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더클벤처스는 중소기업의 성장 가능성 발굴, 투자자 대상 IR, 자금 유치 및 맞춤형 마케팅 전략 제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캐스코의 마케팅 및 자금 조달을 적극 지원하고, 유통 경쟁력 강화를 통한 시장 점유율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더클벤처스 유준원 대표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과의 협업은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이번 협약은 양사 모두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케스코 노창진 대표 역시 “이번 협약을 통해 유통 채널 다변화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실현하고, 고객 신뢰를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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