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PO에서 기다리는 한화, 팬들과 함께하는 포스트시즌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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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포스트시즌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그간의 여정과 팀 스토리를 팬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포스트시즌 캠페인을 진행한다.
화보와 영상으로 구성된 이번 캠페인은 한화만의 가을야구 스토리와 브랜드 철학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폭풍 속에서 남겨진 상처와 흔적들을 담았으며 이를 통해 더욱 강해진 선수들이 고개를 들고 정상을 바라보는 모습을 담았다.
최근 몇 년간 하위권을 맴돌았던 한화는 올 시즌 강력한 마운드를 앞세워 2위를 기록했다. 먼저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진출 티켓을 끊고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를 지켜보고 있다.
캠페인에 등장하는 선수는 류현진, 문동주, 문현빈, 코디 폰세, 최재훈, 김서현, 채은성, 라이언 와이스 등 총 9명이다. 이들은 각자 키워드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캠페인은 11일 구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 포스트시즌 기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옥외광고 및 대전역 광고를 통해서 팬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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