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온그리디언츠, 중국 KKV 전 매장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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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온그리디언츠(Ongredients)가 중국 대표 뷰티·라이프스타일 편집숍 KKV 전점에 입점하며 현지 오프라인 시장 내 입지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KKV는 ‘중국의 올리브영’으로 불리는 대표 로컬 편집숍으로, 온그리디언츠는 이번 입점을 통해 약 400개 전 매장에 입점할 예정이다. 특히 10~30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삼아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중국의 대표 오프라인 채널로, 이번 입점을 통해 온그리디언츠는 중국 젊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본격 확대할 전망이다.

온그리디언츠(Ongredients)는 브랜드 론칭 불과 1년 만에 도우인(Douyin)과 티몰(Tmall) 플랫폼에서 높은 판매 성과를 기록하며 온라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다·웨이슈에 등 중국 내 톱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 충성도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이 밖에도 온그리디언츠(Ongredients)는 올해 하반기 하메이(HARMAY) 전점 입점과 더 컬러리스트(The Colorist) 입점을 확정했으며, 오는 10월에는 와우 컬러(WOW Colour)에도 추가 입점을 앞두며 브랜드 접근성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연말에는 중국 세포라(Sephora)의 ‘더 넥스트 빅 씽(The Next Big Thing)’존 합류를 논의 중으로, K-뷰티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온그리디언츠(Ongredients)의 전 제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중국·일본·미국 등 글로벌 주요 시장의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대표 제품인 ‘스킨 베리어 카밍 로션’은 피부 진정과 장벽 강화를 돕는 핵심 아이템으로 해외 소비자들로부터도 높은 호평을 받고 있다.

온그리디언츠(Ongredients) 관계자는 “이번 KKV 입점은 중국 현지 소비자와의 물리적 접점을 넓혀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중국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과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현지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나아가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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