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바이노텍 ‘리포브’ APEC 공식 후원 화장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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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바이노텍 ‘리포브’)
㈜바이노텍은 자사 고기능성 기초 화장품 브랜드 ‘리포브(REPOVE)’가 오는 2025년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되었다고 금일 밝혔다.
주요 후원 품목은 리포브(REPOVE) 브랜드의 기초 제품으로, 미백·주름 2중 기능성의 AB솔루션, REP 크림과 올인원 워시 기능을 갖춘 홀바디워시에센스, 선프로텍터, REP 홀바디스틱, REP 페이스틱을 포함한 총 6종이다.
리포브(REPOVE)는 미국 특허 등록 3건, 국내 특허 등록 14건을 기반으로 한 총 16종의 기술 원료들을 포함한 브랜드로, 출시 이후 소비자 누적 판매량 약 1000만 개 이상을 기록하며 국내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했다. 현재 150개의 오프라인 매장인 클라운지(CLOUNGE)에서 전용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동남아 뿐만 아니라 글로벌 판매망을 점점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바이노텍은 경산 화장품 특화단지에 1호 입주 기업으로, 현재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GMP 공장을 동시에 건설하고 있다. 2026년 초 공장 완공 후에는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용 리포좀 원료를 국산화할 뿐만 아니라 생산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전과정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와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
㈜바이노텍 김유미 대표이사는 “이번 APEC 공식후원을 통해 전세계 경제인들에게 K-뷰티의 제품력과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해외 수출 증대와 고용 확대를 증진하고 뷰티와 헬스케어 시장의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 경북의 뷰티 기업으로서 경주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국가 행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매우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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