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호선 신길온천∼안산역 운행 열차 고장…출근길 불편

본문

bt5b15269d9b5aa24ea0eaa8b0a57a5180.jpg

한국철도공사 안전문자 캡처

22일 오전 5시 37분 즈음 지하철 4호선 신길온천∼안산역 상행선 전동열차가 고장 나 운행이 지연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안산역 차량장애로 4호선, 수인분당선, 서해선 전동열차가 지연 중"이라고 알렸다.

열차 고장으로 인해 전동열차 5대가 10∼40분가량 지연 운행되면서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고장 열차에는 승객이 탑승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후속 상행선 전동열차는 하행선으로 일시 운행 중이다.

코레일은 고장 차량을 기지로 입고한 뒤 원인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52,633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