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대학교 반려동물산업과가 또 한 번 값진 성과를 거뒀다. 지난 9월 28일 경기도 여주 ‘반려마루’에서 열린 제2회 경기도지사배 독스포츠대회에서 학생들이 경기 종목별 클래스(비기너, 노비스 등)에서 ▲1위 수상 3개, ▲2위 수상 4개, ▲3위 수상 2개 라는 눈부신 성적을 거두며 대회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연성대 반려동물산업과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꾸준한 훈련과 실습을 통해 길러온 학생들의 전문성은 경기장을 가득 메운 열정과 반려견과의 호흡을 통해 그대로 드러났다.

경기도지사배 전국 독스포츠대회는 반려견과 핸들러가 함께 협력하며 기량을 펼치는 권위 있는 대회로, 참가자들의 전문적 훈련 능력과 교감이 총체적으로 평가된다. 연성대 반려동물산업과의 2년 연속 1위 수상은 학과의 체계적인 교육 과정과 학생들의 성실한 노력이 맺은 값진 결실이다.

연성대 반려동물산업과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