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스타일도 마음도 완벽’ 고윤정·이유미·기은세, 모자·선글라스·가방으로 나눔 실천 [위아자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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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위아자 나눔위크에 패션 아이콘으로 주목받는 여배우 세 명이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배우 고윤정·이유미·기은세가 각자의 개성과 온기가 담긴 애장품을 기부했다.

넷플릭스의 ‘이 사랑 통역 되나요?’ 등에서 주연을 맡은 고윤정은 청색과 베이지색 모자에 친필 사인을 더 해 위아자에 참여했다. 고윤정은 “작은 물건이지만 좋은 분께서 구매하셔서 아이들과 기후위기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 고 전하며 2023년에 이어 나눔의 실천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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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윤정이 모자를 기증했다. [사진 SLL·위스타트]

‘오징어 게임’, ‘힘쎈여자 강남순’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는 이유미도 위아자와 함께했다. 가장 친한 친구와 떠난 첫 여행의 추억이 담긴 선글라스를 내놓으며 “받으시는 분에게도 즐거움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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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미가 선글라스를 기증했다. [사진 바로 엔터테인먼트·위스타트]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인 기은세는 이번 위아자 나눔위크를 위해 두 개의 가방을 선뜻 내놓았다. 세련된 레오파드 백과 어떤 룩에도 어울리는 베이직 백으로, 기부 물품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과 실용적인 안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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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가 가방을 기증했다. [사진 써브라임·위스타트]

이들의 기부 물품은 온라인 경매와 현장 특별판매(선착순 구매)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경매는 10월 17일(금)부터 23일(목)까지 서울옥션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현장 특별판매는 26일(일)에 연남동 스페이스비에서 열리는 위아자 에코빌리지에서 만날 수 있다

올해 21회를 맞은 ‘위아자 나눔위크’는 국내 대표 자원 순환 캠페인으로, 판매 수익금 전액은 위스타트·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과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10월 17일(금)부터 26일(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리며 기증품 판매 일정은 아래 QR코드를 통해 위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위아자나눔상점(온라인 래플) : 10월 20일(월)~26일(일) 위스타트 홈페이지
▶ 위아자나눔상점×서울옥션(온라인 경매) : 10월 17일(금)~23일(목) 서울옥션 홈페이지
▶ 위아자에코빌리지(친환경 팝업행사) : 10월 24일(금)~26일(일), 스페이스비연남(서울 마포구 동교로 30길 21)
▶ 위아자나눔상점(스페이스비연남)
- 재사용품 판매: 10월 24일(금)~26일(일)
- 명사기증품 현장 특별판매: 10월 26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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