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지아감각통합상담연구소, 16년 임상 경험 기반 ’통합 치료 플랫폼’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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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치료사
서울 성북구에 자리한 이지아감각통합상담연구소가 16년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 발달과 정서 지원을 넘어 부모와 성인까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통합 치료 플랫폼’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지아감각통합상담연구소는 감각통합치료와 미술ㆍ놀이 심리상담을 아우르는 통합적 치료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한 명 한 명의 아이에게 집중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개인 치료실을 운영하며, 아동과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는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이 연구소를 이끄는 주인공은 이지아 치료사다. 이지아 치료사는 동남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를 졸업한 뒤 감각통합 전문가와 미술심리상담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면서 기능 중심 접근 방법만으로는 아이의 변화를 이끌기 어렵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후 이지아 치료사는 서울사이버대학교 특수심리치료에 진학해 아이의 심리를 이해하는 법을 공부했다. 졸업 후 놀이치료 학위까지 이수하며 아동상담의 전문성을 확장했다.
이지아 치료사는 10년 이상 함께해 온 아동들이 청소년으로 성장함에 따라 상담의 폭을 넓히고 있다. 현재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상담심리전공에 재학 중이며 ‘중등 상담교사 2급 자격’ 취득을 준비 중이다. 아동ㆍ청소년은 물론 성인까지 아우르는 ‘전 생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치료실 내부
이지아감각통합상담연구소의 경쟁력은 자격과 경험에서 비롯된다. 이지아 치료사는 ▲작업치료사 면허 ▲감각통합 전문가 2급 ▲미술심리치료사 ▲놀이상담사 ▲심리상담사 등 여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와 교육청, 지자체의 여러 바우처 사업에서 감각통합ㆍ미술ㆍ놀이치료사로 활동했다.
이지아감각통합상담연구소는 앞으로 ’통합 치료 플랫폼’으로 더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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