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패딩 꺼내세요"…경기·강원·충북·경북 오늘밤 첫 한파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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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최저 기온이 4.8도를 기록하는 등 때이른 초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린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몸을 움츠린 채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27일부터 초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6일 오후 9시부터 경기도(연천·포천), 강원도(평창평지·횡성·철원·강원남부산지), 충청북도(진천·음성), 경상북도(문경·예천·영주·봉화평지·경북북동산지)에 올가을 들어 처음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고 발표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되거나 급격한 저온 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경우 내려진다.또 아침 최저 기온이 12℃ 이하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도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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