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속보] 코스피 장중 4200도 돌파 …불장에 개미들 손 더 커졌다
-
0회 연결
본문

코스피가 장중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개장 시황이 나오고 있다. 뉴스1
코스피가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4200선을 돌파하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장중 이른바 ‘11만전자’를 달성했고, SK하이닉스도 사상 처음으로 60만원을 돌파했다.
코스피는 3일 낮 12시 2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3.92포인트(2.29%) 상승한 4201.42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4107.50)보다 15.86포인트(0.39%) 상승한 4123.36에 개장했다. 이날 장중 최고치는 4209.39였다.
삼성전자는 2.60% 오른 11만 300원, SK하이닉스는 8.41% 상승한 60만 6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 시각 개인은 368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이끌고 있다. 기관도 532억원 순매수 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398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은 같은 시각 전 거래일 대비 11.01포인트(1.22%) 오른 911.43을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각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29억원·83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개인은 2093억원 순매도 중이다.



댓글목록 0